제주 하우스 클럽

동절기 콘크리트 타설? 제주도도 예외는 아니다!

한중(寒中) 콘크리트란, 기온이 4℃ 이하 온도에서 건축되는 콘크리트를 의미합니다. 이는 제주도의 경우도 예외가 아닙니다. 콘크리트 품질 관리 시방서에 의하면 4℃ 이하에서는 콘크리트 타설이 금지되며, 온도가 낮으면 수화 반응이 지연되고, 심할 경우 초기에 형성되기 때문에 떨어져서 콘크리트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한중 콘크리트 프로젝트에서는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철저하게 양생을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.

동절기 콘크리트 타설

1. 콘크리트 타설 전 준비: 온도 조절

① 타설 온도 유지

  • 중량 거푸집과 철근은 콘크리트가 접촉시 온도를 돋보이게 하며, 미리 5~10℃로 예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.
  • 온풍기, 열선, 난방기, 고체 연료 등을 활용해 예열하여 적절한 타설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.

② 영하의 기온에서는 타설 연기

  • 기온이 너무 낮으면 타설을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특히 영하 10℃ 이하에서는 예열 조치를 취하더라도 타설이 어려우므로, 작업 일정을 사전에 변경하시기 바랍니다.

2. 타설 시 유의 사항: 콘크리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

① 타설 온도 관리

  • 한중 콘크리트의 타설 온도는 10~15℃ 유지 가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.
  • 이를 위해 믹서 트럭에서 예열된 골재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

② 타설 시간 단축

  • 입체적으로 콘크리트 타설 후 최대한 빨리 다짐하고 부피를 줄여야 합니다 .
  • 레미콘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, 타설 즉시 보온 양생을 시작해야 합니다.


3. 양생관리: 초기 동결 방지를 위한 핵심 단계

① 보온양생

  • 콘크리트가 굳어지면서 건조수축 작용에 의해 결국에는 균열이 발생합니다 . 7일 이상 양생 기간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.
  • 양생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.
    • 보온 양생: 타설 후 일정 온도 유지를 위한 보온 작업 실시
    • 전기 열선 양생: 전기 열선
    • 온풍기 양생: 온풍기

② 수분 유지

  • 한중 콘크리트는 보온으로 인하여 균열이 빠를 수 있고, 내부 수분이 충분히 유지될 수 있도록 습윤 양생 을 실시합니다.
  • 습윤 양생을 위해 물주기, 습포 덮기, 양생등의 활용


결론: 한중 콘크리트, 왠만하면 다음을 기약하자.

한중 콘크리트 시공에서는 온도 유지와 양생 관리가 품질의 핵심 요소 입니다.

✅ **타설 전 거푸타설 전 거푸집과 철근을 예열하고, 온도를 유지한다.
✅ **타설 후 보온재타설 후 내구성을 즉각적으로 온도를 유지합니다.
양생 기간 동안 운동·보습을 관리합니다.
✅ **강도 높은 조사를 통해 품질을 확인하고, 필요한 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

한중 콘크리트 구조는 관계가 높지만, 일부를 계획하고 관리만 가능하더라도 높은 품질의 구조를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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